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de In England (문단 편집) === Belfast - 6:30 === 7분에 가까운 길이를 가진 대곡이며, 켈트 음악 색채가 강한 심포니 발라드 곡이다. "Believe"의 아웃트로의 선율을 가져온 다음, 짙은 현악으로 2분 정도의 전주로 이어간다. 전주가 끝나고 나서 노래가 시작하며, 피아노와 현악으로 이어간다. 곡이 끝난 다음 희미하게 들리는 경쾌한 백파이프 연주로 1분간 이어지다가 끝난다. 가사는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를 향한 사랑, 벨파스트인의 용감함과 정신을 묘사했으며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피의 일요일 사건]]에 관한 언급도 담았다고 해석된다.[* [[https://ultimateclassicrock.com/rock-songs-about-ireland/|참고 자료: Top 10 Rock Songs About Belfast]]][*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388 페이지] 엘튼 존은 곡 마지막 부분을 간단히 끝내려고 했지만, 편곡자 폴 벅마스터는 어둡고 진지한 곡 분위기를 다소 반전시키려고 아일랜드 펍에서 들릴 법한 경쾌한 백파이프 연주를 가장 마지막 부분에 넣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엘튼 존은 처음에 이 아이디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가 폴 벅마스터가 편곡한 백파이프 연주 트랙을 듣고 생각을 바꿔 최종 버전에서 백파이프 트랙을 넣은 것이다.[* [[http://web.archive.org/web/20160305140329/http://www.eltonjohn.com/eltons-album-made-in-england-turns-20/|“Made In England” Turns 20 This Week]]] 피의 일요일 사건에 대해 직접적으로 노래하는 곡은 아니지만 여러 언급을 담고 있다 보니 엘튼 존은 앨범 발매 전인 1994년 10월, [[IRA]]가 휴전 선언을 하며 평화적으로 돌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보고 이 곡을 굳이 앨범에 넣는 게 옳은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곡이라서 문제 될 일은 없다며 최종적으로 수록하게 되었다고 1995년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389 페이지] 1996년에 앨범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엘튼 존의 대부분 1980~90년대 앨범들에 참여한 프로듀서 크리스 토머스가 7분 정도의 곡을 절반 길이로 편집하고 약간 리믹스를 가한 곡으로 싱글 발매 계획을 세웠으나, 엘튼 존의 미국 음반 배급을 맡던 아일랜드 레코드로부터 이 곡이 종교적이면서도 반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싱글 발매를 취소했다. 이 곡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도 제작된다고 했지만 이 역시 흐지부지되었다.[*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69 페이지] 싱글 B면으로 엘튼 존이 1980년 정규 14집 [[21 AT 33]] 작업 중 작곡한 연주곡 "Basque"가 수록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Belfast(노래), version=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